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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망가지면 우리 아빠가 정신 차리고, 술을 끊고, 다시 나를 위해 일을 하고,
싸움을 멈추고, 화도 안 내고, 나를 엄마 있을 때처럼 알뜰살뜰하게 보살펴줄지도 모른다는 착각을 했지."
동석(이병헌)과 마저 하지 못했던 옛날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 주는 민선아(신민아)의 모습을 보면 가슴 속에 담겨진 큰 아픔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민선아(신민아) 가 '우리들의 블루스' 10화에서 입고 나왔던 카멜 컬러의 자캣은 가죽처럼 보이지만 비스코스 소재입니다. 레트로한 분위기로 정장 스타일의 옷을 입을 때 잘 어울릴 듯 합니다.
- 제조사 : 구찌
- 제품명 : 비스코스 린넨 재킷
- 가격 : 3,3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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