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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마음이 어떤지 영희는 다 알아. 내가 자기를 얼마나 버거워하는지 다안다고. 그래서 추운데도 저렇게 밖에 있는거야. 자기가 내 눈 앞에서 없어지면 내가 화를 덜 낼 줄 아니깐. 지금 이 소리도 영희는 다 듣고 있다고. 근데 나는 모른척할거야. 영희는 감정도 없고 머리도 모자라서 지금 내가 하는 말도 전부 이해하지 못한다고 믿을거야. 그저 밥먹으라면 먹고 자라면 자는 그런애라고 믿을거야. 그래야 내가 다시 재를 시설로 보낼 때, 내 마음이 편하니까. 모자란 애는 함께 살 수 없는 세상이니까."

 

장애를 지닌 언니를 생각하는 영옥(한지민)의 마음을 그 누가 알아줄까요.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한지민 배우 요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극 중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자전거를 탈 때 입고 나온 가디건을 소개합니다.

영옥과 정준의 데이트 장면에서 입고 나왔던 옷이죠.

 

- 제품명 : 엘런 플라워 니들 가디건 세트

 

- 가격 : 48,600원

 

화사한 색으로 봄과 제주가 너무 잘 매치되어서 더욱 빛나 보이는 옷입니다.

참, 가디건의 비밀은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거 ㅋ 낚이셨나요.

 

엘런 플라워 니들 가디건 세트 _ 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 착용 - 스타일쉐어

54,000원 - 가디건 / 스타일로 연결되는 너와 나, 우리. 정보 공유부터 쇼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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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신민아 핑크 자캣 가격이 ㄷㄷㄷ

"오늘 부는 이 태풍은 지나가는 태풍이래 아니 모든 태풍은 다 지나가는 태풍이래 이 태풍 처럼 모든게 다 지나갈거야" 우울증에 걸린 민선아(신민아)가 힘겨움을 토로하면 말했던 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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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신민아 구찌 재킷 가격이 무려 ㅎㄷㄷㄷ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 중의 하나인 '우리들의 블루스' “저는... 열이 없이는 못 살아요. 열이가 있어야 살 수 있어요.” 극 중 이혼 조정을 위해 조사관이 왜 엄마가 꼭 아이를 키워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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