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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야, 오빠 밤배 타려고 너 안 깨우고 그냥 간다. 네 차는 제주 가서 보내 줄게. 살다가 만만한 동네 오빠 필요하면 전화해. 오늘처럼 힘쓸 일 있어도 전화하고, 남자가 그리워도 전화하고, 다시 우울증 와서 눈앞이 깜깜해지면 전화해. 어떻게든 살려고 해 봐. 선아야, 난 너 때문에 이제 나중도 믿게 됐다. 우리 나중에, 나중에 또 보자. 그때까지 잘 살고”
선아(신민아)를 두고 밤배 타러 가는 동석(이병헌)이 보낸 문자 메시지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는데 다가가질 못하네요. 가슴 아픈 사랑입니다. ㅠ
오늘 보여 드릴 제품은 '우리들의 블루스' 6화에서 선아와 동석의 노래방 회상씬에서 신민아가 입었던 노란 자캣입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득 담긴 신민아의 순수한 모습을 노랑 재킷이 잘 뒷받침 해주고 있네요.^^
- 제품명 : Boucle Tweed Single Jacket_Yellow
- 가격 : 205,000원
- 부드러운 터치감의 부클 트위드 원단을 사용하여 제작한 숏 재킷
- 선명한 컬러와 소재감 만으로 포인트가 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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