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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동승자 처벌에 대한 법규는


성인이 돼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술을 마시거나 그런 자리에 참석할 일이 누구나 한 두번 씩은 생기기 마련이죠. 적당히 음주를 하는거 자체야 별문제 될 것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는데 생기는 거죠.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는 운전자 자신뿐만 아니라 사고를 당한 상대방도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당하게 됩니다.




뉴스에서 보면 간혹가다 음주로 물의를 일으키는 연예인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 일로 인해 한동안 방송활동을 못하게 되고 법적 처벌까지 받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죠.



음주운전에 대한 법규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고, 잘못하면 면허취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법집행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요새는 동승자에 대한 처벌도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심지어는 자동차를 가져온 사람에게 술을 팔거나 대리운전을 권하지 않는 업주들에게도 그 책임을 묻는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처벌된 경우는 없다고 하네요.




또한 술자리에서 직장상사가 있었고, 만약 음주운전을 하려는 사람에게 말리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해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운전을 직접 한 사람과 그 옆에 동승자에 대한 처벌만 법규로 실행되고 있다고 하지만 주의를 기울여서 나쁠 것은 없을 듯 합니다.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이 되거나 사고가 나면 운전을 한 사람이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알콜 지수나 사고 상황에 따라 책임이 달라지겠지요.



같이 동승한 사람이 적극적으로 음주 운전자를 말리지 않고 같이 목적지를 가다가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나 1년 6개월 이하의 징역형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동승자 처벌은 사고 경중이나 알코올 농도 지수에 따라 법규가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아무튼 술을 마시면 당연히 운전대를 잡는거 자체를 금해야 모두다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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