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오빠가 재구 오빠 패던 날 그날 아빠가 바람 쐬러 가자고
날 데리고 먼 바닷가에 가선 갑자기 배고프다고 빵 사 오라고.
그래서 빵 사러 갔다 왔더니 아빠가 이미 차를 바다로 몰아서 들어가고 있더라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아빠는 훨씬 더 많이 힘들었었나 봐.
사업 실패하고, 이혼하고, 엄마 재혼하고. 감당이 안 됐었나 봐."
극 중 이동석(이병헌)에게 민선아(신민아)가 자신의 우울했던 어린 시절을 담담하게 털어 놓을 때 했던 말입니다.
어린시절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트라우마가 가슴에 크게 남아 있어나 봐요.ㅜ
오늘 보여 드릴 제품은 '우리들의 블루스' 6화에서 제주에서 이병헌과 재회한 민선아(신민아)가 입고 있었던 노랑 셔츠 블라우스입니다.
- 브랜드 : 코이반트(COIVANT)
- 제품명 : Nosura shirts (yellow)
- 가격 : 230,000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