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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해수욕장 개장 기간과 시간 알아볼까요
이제 한여름이 시작되는 초입입니다. 여름하면 바다가 떠오르고 해수욕장을 생각하게 되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해안을 찾아가서 해수욕을 즐기지만 서해안 쪽에서도 해수욕장이 유명한 곳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보령 머드축제로 유명한 대천 해수욕장입니다.
대천 해수욕장은 이미 6월 중순에 개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8월까지 계속되어 진행되기 때문에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 생각을 해 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대천 해수욕장은 2018년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 중 이르게 6월 16일에 개장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해수욕장들보다 이르게 개장을 한 셈인데요. 폐장은 8월 19일로 마음껏 여름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서해안 하면 충남 쪽 해수욕장 중에서 대천 해수욕장을 대표적으로 떠올릴 텐데요. 아무래도 보령 머드 축제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천 해수욕장 말고도 다른 해수욕장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도 알아 두시면 한 곳에서만 즐기지 않아도 되시리라 생각되네요.
오봉산 해수욕장, 장안 해수욕장, 장고도 해수욕장, 삼시도 해수욕장 등 여러 장소들을 두루 둘러보시고 이번 여름 휴가를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해수욕장 주변에서는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장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며칠을 휴가로 계획하고 있다면 다른 관광지도 생각해 보게 될텐데요.
성주산 휴향림이나 냉풍욕장, 석탄박물관 등은 대표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해수욕 중간 중간에 들러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꼭 대천 해수욕장과 머드 축제를 즐기기 보다는 주변 관광지를 둘러 보면서 가족들과 추억의 장소로 만들어 가면서 이번 여름을 보내시는 것도 추천을 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