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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동물 종류 TOP7 알아보기
지구에 살고 있는 여로 동물들 중 멸종위기에 처한 위험군들이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연을 파괴한 인간들의 잘못에 의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이제부터 수십년 후에는 지구상에서 아주 사라져버릴 동물 TOP7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은 코뿔소
검은 코뿔소는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인데요. 이 개체수의 감소는 유럽 출신의 사냥꾼들이 무작위로 포획한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20세기 초 유럽인들이 아프리카에 정착할 때, 자신들의 농사에 방해되는 동물로 코뿔소를 학살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코뿔소의 뿔은 약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러한 목적으로 포획이 행해지게 되었습니다. 1996년에는 개체수가 32마리까지 감소했습니다.
*수마트라 오랑우탄
수마트라 오랑우탄은 평생을 열대 우림의 나무 위에서 생활합니다. 19세기 초반까지 수마트라 남부 잠비 주와 파당에 서식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북부의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체수 감소의 원인은 팜 오일을 판매하는 회사가 열대 우림에서 벌채를 해서 오랑우탄의 서식지를 파괴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마트라 코끼리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입니다. 2011년 수마트라 코끼리른 가장 멸종 우려가 높은 변종으로 분류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2400~2800 개체군 정도만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개체군 감소의 원인은 야자유 농장을 위해 열대 우림이 난개발 되면서 코끼리의 서식지가 손실되었기 때문입니다. 과학자들은 만약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야생에 서식하는 수마트라 코끼리는 30년 이내에 멸종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늑대
멕시코 늑대는 미국 및 멕시코 지역에서 살고 있었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멸종된 상태에 있습니다. 멕시코 늑대는 가축을 습격하고 경제적 피해를 입혔기 때문에 사살되거나 밀렵되었습니다.
*수마트라 호랑이
수마트라 열대 우림에 서식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호랑이입니다. 뱅골 호랑이와 비슷하지만, 줄무늬 수가 더 많고 명료합니다. 현재는 400마리 이하로 격감하고 있습니다.
삼림의 벌채와 증가하는 밀렵에 의해, 한때 자바섬과 발리에 살고 있던 수마트라 호랑이는 거의 멸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에도 모피를 위해 밀렵이 이루어져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무르 표범
러시아 남동부 최북단의 땅에 서식하는 동물입니다. 한때 중국 북동부에서도 볼 수 있었지만, 환경 파괴 및 모피를 획득하기 위한 밀렵으로 그 수가 격감했습니다.
*오오 미미 박쥐
오오 미미 박쥐는 쿠바 쿠바 라 바르카라는 동굴밖에 서식하지 않고 있습니다. 깔때기 같은 큰 귀가 특징이고, 주로 나방과 귀뚜라미 등의 곤충을 먹고 삽니다. 인간에 의한 서식지 파괴와 동굴의 모양이 침식에 의해 달라진 것이 개체수 감소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