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자전거타기 칼로리 소비에 가장 좋은 운동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는 평생 풀어야할 숙제와도 같은 것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칼로리 소비 효과가 높은 운동이 바로 자전거 타기입니다. 칼로리는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연소시킴으로써 소비됩니다. 그 방법으로 특히 효과적인 운동이 바로 유산소 운동인데요. 자전거가 바로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중에 하나입니다.




산책이나 조깅에 비해 다리에 충격이 덜 가고, 몸에 좋은 이상적인 유산소 운동이 바로 자전거타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에 의한 지방 연소는 20분 이상 지속되어야 효과가 발휘됩니다.



자전거타기는 운동시에 부하를 가볍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전거를 너무 빠른 속도로 탄다면, 부하가 너무 크게 작용을 해서 무산소 운동이 되어버립니다. 자전거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평소에 무리없이 달리는 일반적인 속도는 약 15~20km 정도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지방으로 연소시켜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는 속도는 시속 20~30km 정도의 속도가 가장 좋습니다.



자전거 타기 운동은 하체뿐만 아니라 허리와 어깨, 배의 근육도 사용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전신의 70% 정도의 근육이 단련된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자전거타기는 조깅이나 달리기 등과 같이 땀을 흘리면서 달리는 것도 아니고, 자전거로 바람을 받으면서 경쾌하게 달리는 것이기 때문에 더 오래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깅 등에 비해 하반신의 부담이 적게 할 수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조깅을 시작하면 지면과의 충격으로 무릎과 인대를 다쳐버릴 수도 있지만, 자전거라면 페달이 발에 붙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무릎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언덕을 오를 때 등도 기어를 변속하면 쉽게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는 동안 월등하게 몸에 무리가 적게 갑니다. 그래서 자전거는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됩니다.



운동용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 뿐만아니라 이동을 위한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출근이나 쇼핑, 취미, 외출 등에 사용하면 질리지 않고 칼로리를 소비하면서 자전거타기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타기는 강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너무 천천히 달리면 운동 강도가 낮아지고 효과도 사라져 버립니다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소비하기 위해서는 약간 힘들다는 정도로 지속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지방이 불타기 전에 지쳐 버리지 않게 30분 이상을 다소 강하게 자전거를 타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자전거를 무리하게 타는거 보다는 일상적인 이동 수단으로 이용해, 조금씩 거리를 늘려 가면 무리없이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은 시간이라도 조금 강하게 페달을 밟아보는 연습을 함으로써 체력이 늘어나 몸이 상쾌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