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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 조회 어떤 용도로 사용하나요


개별공시지가란 일반적으로 토지에 대한 실제 매매가가 아니라, 국가에서 정한 그 지역의 토지 가격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개별공시지가가 왜 필요한 것일까요? 뭐 간단하게 말해서 자신이 땅을 소유하고 있는데, 그린벨트에 묶여 있다는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린벨트가 풀리면 분명 나라에서 보상에 대한 문제로 땅주인과 의논을 하려 할텐데요.




그때 근거로 삼는 것이 바로 이 개별공시지가입니다. 또한 자신의 땅이 개별공시지가가 높으면 좋은 점이 금융권에서 담보로 자금을 융통할 때 높은 금액을 빌릴 수 있다는 것이죠.



일단 공시지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포탈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검색하고 홈페이지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이 사이트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을 하고 있네요.



메인 페이지 중간 부분에서 여러 아이콘 메뉴들 중, 개별공시지가를 선택하고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다음에서 확인하고자 하는 지역을 일단 선택해야 하는데요. 구체적인 지역을 선택하기 전에 시와, 도를 먼저 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자신이 알아보고자 하는 토지가 위치한 주소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정확한 주소를 모르면 검색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지번까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주소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나서, 다음 화면을 살펴보니 여러가지 정보들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기본정보에 대한 부분을 클릭하고 살펴봤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향교 건물과 토지를 주소로 설정하고 살펴본건데요. 종교용지라고 나와 있고, 면적도 나와 있습니다. 건축물 수는 공란이네요.



조금 더 토지 시세를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메뉴 중에서 개별 공시지가를 클릭해 봤습니다. 각각의 토지와 지번에 해당하는 년도별 공시지가가 자세하게 금액까지 나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금액은 역시 점점 오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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