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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카 카쉐어링 요금과 이용방법을 알아볼까요
카쉐어링은 필요한 날짜와 시간에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빌려 타는 방법을 말합니다. 아직은 크게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측면도 있으나 쉐어링 시장의 상승 폭이 가파르게 치솟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차를 빌려타는 시스템이 새로 생긴 것을 아닙니다. 예전에도 렌터카 제도가 있었으니까요.
물론 요즘도 렌터카 시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카쉐어링은 렌터카에 여러가지 이용자 입장의 편리함을 추가한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듯 합니다.
피플카에서 쉐어링을 이용하기 전에 대력적인 주행요금이나 이용요금을 알아보기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해 봤습니다. 위에 나와 있는 요금이 차종에 따른 요금 체계인데요. 아무래도 직접 예약을 해보는 것이 이해하기 편할거 같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피플카 어플을 설치하고 난 초기 화면입니다.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은 필수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리 복잡한 것은 없으니까 간단히 가입을 해봤습니다.
어플에서 로그인을 하고 난 초기 화면인데요. 휴대폰 GPS를 통해 자신이 있는 곳의 지도가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 예약하기를 바로 진행하면 되는데요.
대여시간과 반납시간을 먼저 설정하구요. 장소를 검색하는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고 다음 단계를 살펴 보았습니다.
일단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곳에 카쉐어링존이 있는지를 확인해봐야 하는데요. 고속버스터미널을 검색하니 두군데의 검색 결과가 하단에 나와 있습니다.
예약 장소를 검색한 후 두 군데 중 하나를 선택하고 살펴보니 이용할 수 있는 차의 종류가 두 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가격과 차종을 확인한 후 예약하기를 진행하면 됩니다.
검색하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는 지역을 여러 곳 살펴봤지만, 역시 너무 제한적으로 밖에 선택할 수 있는 지역이 많지 않았습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스마트키를 이용해 차량의 모든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데요. 따로 자동차 키가 필요없다는 편리함이 있네요. 카쉐어링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커지겠지만 이용자 입장을 고려해 대도시뿐만 아니라 지방 곳곳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